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의 차이점 - 일상의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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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의 차이점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의 차이점

안녕하세요 앱테크, 코인에 관심이 많은 여자입니다. 현재 코인 열풍으로 인한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는 가운데 여러 코인들의 폭락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입니다. 오늘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코인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더리움(ethereum)이란?

이더리움은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개발한 암호화폐입니다. 비탈릭 부테린은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를 이기고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클라우드 컴퓨터 플랫폼 및 프래그래밍 언어입니다. 비트코인은 단순히 지급 기술에 집중되어 있지만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 기능을 지원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스마트 계약이란 인간의 개입 없이 거래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진행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예를 들자면 기존에 집을 계약하기 위하여 부동산을 통해 중계를 받고 서로의 조건을 확인한 후 계약서를 작성하고 서명을 통해 이를 기록합니다. 하지만 암호화폐 이더리움의 스마트 계약 기능을 통하면 계약을 작성할 필요 없이 바로 블록에 계약내용이 저장되고 금액도 지불되는 시스템입니다.

이더리움 클래식(ETC)이란?

이더리움 클래식은 해킹당한 이더리움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DAO Contract 취약점을 이용한 해킹 공격이 시도되었는데 이로 인해 이더리움의 무한 인출이 발생되고 이더리움의 10%인 360여만 개의 이더리움이 도난당하게 됩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개발자들은 처음엔 DAO와 해당 child dao의 이동을 정지하는 소프트 포크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디도스 공격을 받았다는 제보 후에 DAO 토큰 보유자들이 이더리움을 돌려받게 하는 하드 포크로 진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나누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더리움은 POW방식에서 POS로 전환합니다. 하지만 이더리움 클래식은 POS로 전환하지 않으며 발행량을 정해 놓습니다. 상장된 이더리움 클래식을 보면 나쁘지 않지만 기술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위험한 점이 있습니다. POW를 계속하는 바람에 DAPP의 개발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공식적인 개발 진행에 따라 가치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단순히 근거 없는 기사나 소문 또는 세력들의 움직임에 따라서만 가치가 변화기 때문에 여러 가지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이란?

한글로 번역을 하면 탈중앙화 자율조직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특정한 중앙 집권 주체가 없고 개인들이 모여 제안과 투표 등의 의사표시, 다수결로 의결하고 이를 통해 운용되는 조직을 뜻합니다. 개념은 특정한 집합의 구성원 또는 주주들을 갖고 있는 가상 독립체(Virtual entity)가 과반수 이상만큼의 구성원의 동의하에 조직자금운용 권한 및 코드 변경 권한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탈 중앙화 한 앱(dapp)에 의해서 인터넷 패러다임 전체를 지금보다 분산화된 새로운 단계로 발전하도록 만드는 것이 이더리움 목표 중 한 가지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dapp을 만들기 위해서는 리소스가 필요하게 됩니다. 리소스가 거의 필요 없는 간단한 코드로 바로 제공이 되는 dapp의 경우 DAO 없이도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 등장하게 될 dapp은 가능하면 탈중앙화 된 방법으로 리소스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에 대한 강장 효율적인 방법이 DAO라고 합니다. 체적인 별도의 DAO가 있고, 하나로 크게 모아서 다목적 DAO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결과는 dapp과 DAO는 나눌 수 없이 같이 가야 하는 관계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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